사업·운세 분석

동인(同人) 괘가 현대적 경력의 맥락에서 시사하는 바는, 협력의 본질을 보다 넓은 시야로 재정립하라는 철학적 권고입니다. '야(野)'에서 동인한다는 구절은 익숙한 안전지대나 소수의 이해관계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들과 개방적으로 소통하라는 지침입니다. 이는 조직 내에서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진정한 신뢰를 구축하는 결정적인 출발점이 됩니다. '대천을 건너는 데 이롭다'는 말은,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는 동료들과 함께 거대한 과제에 도전할 때 비로소 위대한 성취가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이때 핵심은 '군자의 정(貞)', 즉 불변하는 원칙과 도덕적 태도를 지키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이익을 좇기보다 투명한 의사결정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할 때, 당신은 진정한 리더로서의 내공을 갖추게 됩니다. 이러한 태도는 불확실한 시대의 파도를 넘어 당신의 경력을 더욱 견고하고 의미 있는 방향으로 성장시키는 지혜가 될 것입니다.

한 생각이 일어나면, 만상이 생겨납니다. 지금 바로 Yinsight로 오세요.

대화 시작하기

효사 상세

초구

동인우문(同人于門)이니 무구(無咎)하니라. (사람들과 문 밖에서 함께함이니 허물이 없느니라.)

육이

동인우종(同人于宗)이니 인(吝)하도다. (사람들과 종중(친족)에서만 함께함이니 아쉽도다.)

구삼

복융우망(伏戎于莽)하고 승기고릉(升其高陵)하여 삼세불흥(三歲不興)이로다. (군사를 풀숲에 매복시키고 높은 언덕에 올라 보나, 삼 년이 지나도록 일어나지 못하도다.)

구사

승기용(乘其墉)하나 불극공(弗克攻)하니 길(吉)하니라. (담장에 올라가 공격하려 하나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그치니 길하니라.)

구오

동인(同人)이 선호도이후소(先號咷而後笑)니 대사(大師)라야 극상우(克相遇)로다. (사람들과 함께함에 먼저는 울부짖고 뒤에는 웃나니, 큰 군대라야 서로 만나게 되도다.)

상구

동인우교(同人于郊)니 무회(無悔)니라. (사람들과 교외에서 함께함이니 후회가 없느니라.)